BI플랫폼, 금융권 공략 활발(디지털타임스 , 2006/09/25)


국내외 구축사례 소개… 세미나 개최 잇따라

통합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플랫폼 업체들의 금융권 공략이 활발하다.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21일 삼성생명의 보험사기 방지 사례를 통한 사기방지솔루션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생보 및 손보사를 대상으로 한 인텔리전스 솔루션 영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SAS 측은 최근 프로젝트 완료 예정인 삼성생명의 사례를 인용, 보험 사기의 징후 또는 요인 등을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활용해 종합 점수화해 불법 보상청구 개연성을 적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보험사를 위한 기업성과관리 솔루션도 소개했다.

최원규 SAS코리아 금융사업본부장은 "생보사는 사차손익(상해시 예상지금액과 실지급액 차이)을 손보사는 손해율을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최근 보험금 과당청구나 사기사건 등이 늘면서 보험사들이 경영압박을 받거나 상품가격 상승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대표 양승하)도 최근 금융권 영업전문가를 영입하며 공세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6일 금융권을 위한 맞춤형 BI세미나를 열고 외환은행의 BI 구축사례와 해외 금융기관 구축사례, 데이터 품질관리에 대한 세션을 진행한다.

금융권은 최근 2~3년 새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 이후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이를 분석ㆍ모델링 해 미래를 예측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운영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BI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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